Monday, April 23, 2018

다음세대 성경적 세계관 학교


세계관이란 마음의 안경입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 세계관입니다. 어떤 안경으로 세상을 보는가에 따라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같은 상황, 환경, 문화를 대해도 세계관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이해하는 정도와 느끼는 깊이에 차이가 생깁니다. 교회에서는 이런 마음의 창을 ‘기독교 세계관’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적 가치관입니다.
세속적 세계관은 과학적인 세계관으로 진화론적 사고체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진화론적 사고는 하나님을 배제한 무신론적 과학관으로 돌연변이와 적자생존을 겪으면서 오랜 시간이 흐르면 우성인자가 성공적으로 형성되어 주류를 이룬다고 믿습니다. 진화론적 세계관은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하면 누구든지 성공과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적절한 교육과 훈련을 받으면 자신에게 맞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진화론적 세계관은 과학적 사고로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기는 인과응보적 사고체계 입니다. 그리고 보편적이고 우세하면 정당화되는 특성을 갖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도 다수의 동의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진화론적 문화는 행복과 안녕을 추구하지만 완전하지 못하고 항상 과정 중에 있으며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진화론적 세계관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은 지식체계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최고의 가치를 인본주의에 둡니다. 친구간 사랑, 이성간 사랑, 가족 간의 사랑을 추구하지만 타인에 대한 무조건적이고 희생적인 아가페 사랑을 사회속에 적용하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과 역경을 무능력과 부주의와 실패의 결과로 봅니다.   
반면 기독교 세계관은 성경적 세계관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인간은 지정의를 소유한 인격적인 존재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성공을 위해 만들어진 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인간을 창조하신 인격적인 분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성공과 행복이 인간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즐거워 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진리는 다수결이나 성공했기 때문에 진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곧 진리라고 믿습니다. 성경적으로 생성된 문화는 사랑과 긍휼과 자비의 문화로 성공을 위해 타인을 경쟁의 대상으로 보고 경계하거나 이기려고 하거나 하대하지 않습니다. 상생하며 더불어 잘 되는 문화를 세워가도록 노력합니다. 이 세상에서 당하는 시련과 역경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실제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더 좋은 것을 주려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성경적 세계관은 아무 관계 없는 타인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타인을 한 가족으로 여기고 내 몸과 같이 사랑하도록 가르칩니다.
다음세대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갖도록 돕는 사역이 교회에 필요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택한 존재라는 정체성을 알려줘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정과 교회를 기획하시고 만드셨습니다. 가정은 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로 가정 안에서 생명의 존엄성과 사랑을 배웁니다. 세상은 악마의 통치아래 있기에 진리의 말씀을 의지하고 성령충만으로 살아야만 됨을 다음세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세계관 학교가 세워지 기를 소망합니다.-CSJ-


Monday, April 16, 2018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미주 가정교회들은 일년에 두 번 목회자 컨퍼런스를 갖습니다. 가정교회의 세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일연합예배, 삶 공부, 목장 사역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며 앞서간 교회의 성공적인 사역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가정교회는 공동체 사역이기 때문에 가정교회들이 연합하여 사역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회자는 주일연합예배를 주로 인도합니다. 설교를 통해 목장사역 중에 어려움이나 갈등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삼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그렇다고 주일연합예배를 목회자가 전담하지 않습니다. 가정교회의 모든 사역은 공동체 사역입니다. 우리 교회도 찬양팀을 인도할 수 있는 평신도 리더가 필요합니다. 또한 예배 시간 전에 예배와 성도를 위해 하고 있는 중보기도가 평신도의 헌신에 의해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 문 앞에서 안내를 서는 사람들이 필요 합니다. 자녀들의 성경공부가 더 세분화되어 모든 연령의 자녀들이 엄마, 아빠 선생님들과 성경공부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삶 공부도 목회자만이 감당하는 사역이 아닙니다. 목회자는 삶 공부의 첫 단계인 생명의 삶 공부를 인도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확신의 삶 공부, 새로운 삶 공부 등과 같은 삶 공부는 1기 삶 공부는 목회자가 인도하더라도 그 다음부터는 목자 중에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삶 공부도 공동체 사역이기 때문에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가 같이 공유해야 합니다. 목자들은 목원들이 삶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초청해야 합니다. 삶 공부를 인도하는 목회자, 평신도 리더는 신앙과 삶 속에서 적용된 살아있는 지식을 가르쳐 삶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신앙의 깊이가 더해지고 말씀을 실천하는 능력이 일어나게 해야 합니다. 보통 7년이면 이미 들었던 삶 공부도 다시 듣습니다. 저희 교회도 7년이 지난 삶 공부는 다시 듣도록 하는 원칙을 세우려고 합니다. 삶 공부는 또한 전도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수료를 해야 하는 사람은 빠지지 않고 숙제를 잘 하고 시험을 봐서 수료를 해야 하지만 VIP나 청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무 때나 들어와서 삶 공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생명의 삶 공부는 신학적 오류에 빠져 교회를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적극적으로 삶 공부에 초대해서 신앙의 모순을 극복하고 회복되는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목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장이 여러 개 있을 경우 목회자는 돌아가며 목장을 방문하고 교회의 미래 사역을 소개하고 목장을 격려하고 VIP를 초대할 수 있도록 도전합니다. VIP는 평생에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 복음은 들었지만 교회에 한 번도 나와보지 못한 사람들, 교회를 다닌 적이 있지만 지금은 교회에 지체로 세워지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을 목장으로 초청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이슬비에 옷이 젖을 지 모릅니다. VIP들은 목장에서 이루어지는 나눔과 중보기도를 통해 복음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특별히 한국에서 오신 심목사님의 사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개척부터 목장이 세 개가 세워질 때까지의 사역의 흐름을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 한어권 목장이 세 개로 세우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CSJ-


Sunday, April 8, 2018

가정교회 1일 특강을 다녀와서


지난 월요일에 어스틴에 있는 늘푸른 교회에서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가정교회 1일 특강이 있었습니다. 집사람과 함께 주일에 올라가서 월요일 아침부터 진행하는 특강에 참여했습니다. 가정교회 사역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최영기 목사님이 직접 인도하는 특강이라 꼭 듣고 싶었습니다. 저는 두 번째 특강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해 달라스에서 있는 예닮교회에서 진행된 1일 특강을 들었지만 이번에는 또 다른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75세의 연세에도 가정교회 목장사역을 통해 영혼구원하고 제자 삼는 사역에 전념하는 최영기 목사님의 열강은 감동이었습니다. 후배 목사들을 향해서 조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서 작은 교회든 큰 교회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자는 외침은 다시 들어도 힘이 됩니다.
1일 특강을 준비한 늘푸른 교회의 섬김도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회부지를 구입하고 새 예배당을 지으려고 하는 과정 중에 1일 특강을 열어 어스틴를 포함해 남 텍사스에 있는 한인교회들에게 가정교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그 전날 토요일에는 목자, 목녀 다지기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 또한 굉장히 유익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전교인이 340명 정도로 부흥하면서 지역사회를 어떻게 섬길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가정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정기영 목사님이 목회 간증을 통해 가정교회를 시작하면서 겪었던 성장 과정을 들려주었습니다. 목장에서 비신자를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때로 어려웠던 목장 목녀도 있었지만 목장 사역을 통해 오히려 목자 가정이 형통하게 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일련의 성장과 성숙이 이루어지면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은 성경적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해 주었습니다. 성경적 교회는 말 그대로 성경말씀대로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고, 하라고 하면 그대로 해보는 단순한 믿음의 순종이 성경적 교회에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문제를 분석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문제의 해결을 예비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예비된 복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겁니다. 단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앙의 선배들을 잘 보고 배우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목자가 한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행동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공생애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말씀을 가르치시면서 섬김과 사랑을 손수 보여주셨습니다.
가정교회 목장사역이 교회의 문화가 될 때까지 인내하라는 말도 하셨습니다.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문화를 형성할 때가 되어야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논리였습니다. 맞습니다. 각 교회가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목적을 가지고 목장사역을 감당하지만 그 안에 형성되는 문화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목적은 분명히 하되 속도는 조절하면서 목장사역이 문화가 될 때까지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의 정신 아래 목장사역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자가 세워지고 목장이 세워져야 합니다. 목자로 헌신한 분들이 나와서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고 목장이 열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CSJ-


Sunday, March 25, 2018

교회 창립에 즈음하여


하나님은 이 땅에 더 많은 교회가 세워 지기를 원하십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가 개척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교회는 이 땅을 구원하는 하나님이 만드신 신앙의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성도의 모임으로 이루어지지만 신앙의 색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단을 따라 문화에 따라 예식에 따라 많은 다른 교회가 존재합니다. 각 교회는 저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교회가 다른 것은 신앙의 모습이 다양하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교회의 문화가 다르다고 해서 다른 교회를 비난하거나 우열을 가려서는 안 됩니다. 여전히 교회는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하고 있고 천국의 모형으로 이 세상에 세워집니다.
흔히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교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교회에 출석만 하는 사람을 쳐치 고우어church goers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입니다. 교회에 속해 있으나 교회로서 역할을 담당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신앙은 있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고 있는 사람을 ’가나안’ 교인이라고 합니다. 거꾸로 읽으면 ‘안나가’ 교인이 되는 겁니다. 이들은 과거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은혜를 체험하고, 교회에서 나름대로 사역을 감당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상처를 입고 현재는 교회를 안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신학에서는 네임드 크리스천 named Christian 즉 ‘이름만 있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라고도 합니다.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비신자가 좋은 교회를 찾기 란 쉽지 않습니다. 기독교인 즉 크리스천이라고 해도 좋은 교회를 판단하는 근거가 다릅니다. 어떤 이들은 교회의 건물이나 시설을 봅니다. 또 어떤 이들은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역 프로그램이나 다음세대 교육 프로그램을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닐 교회를 찾을 때 교회가 어느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지, 구성원이 어떤 지를 확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사람들이 잘 교제하고 친교를 나누고 있는지, 자기와 비슷한 나이 대가 있는지, 자녀들과 또래 친구들이 있는지, 교통이 좋은 지를 봅니다. 지극히 자기 중심적이고 편리주의를 쫓아 교회를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교회의 기준이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들 입니다. 정말 좋은 교회는 눈으로 보고 알 수 있을까요? 사실 그렇지 않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좋은 교회는 사람의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종교생활을 위해서 존재하는 교회가 있는데 예배는 형식주의에 빠져 있고, 사역은 자기 만족형으로 이루어집니다. 친교와 교제가 이루어지지만 여느 사회집단의 친교모임, 사교모임과 다를 바 없습니다. 웃음은 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이 없고, 공중기도는 있지만 통회하고 자복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찬양은 있지만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음악입니다. 설교는 재미있고 내용은 있지만 기복적이고 세속적이고 영적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교회는 건물도 있고 사람도 있고 성경공부도 있고 예배도 있는데 예수님이 없는 종교적 모임입니다.
우리 교회는 2014년 3월 30일 건강하고 바른 믿음을 지키기 창립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좋은 교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CSJ-


Sunday, March 18, 2018

종려주일 고난주간 묵상


고난주간(Holy Week)은 종려주일(Palm Sunday)부터 시작하는 사순절 기간의 마지막 한 주간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유대인들은 종려나무 잎을 흔들고 호산나 외치며 메시야로서 오신 주를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그들은 살인자를 방면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심문 받고 채찍질을 당하며 골고다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전 일주일을 고난주간이라고 합니다. 고난주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는 역사적인 사건의 전야입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은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세상 끝 날이 도래할 때 일어날 징조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함께 기도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은30냥에 팝니다. 목요일은 흔히 세족 목요일이라고 합니다. 새 계명을 가르치시고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여 성만찬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몸으로 떡과 피로 포도주를 함께 나누면서 예수님의 죽음을 기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세족식을 거행합니다. 예수님이 섬김의 본을 보이신 것처럼 제자들도 섬김의 도를 다해야 합니다. 금요일은 성 금요일(Good Friday)이라고 합니다. 십자가 상에서 죽으신 사건은 분명 슬프고 아픈 사건이지만 십자가의 죽음이 있었기에 부활의 영생이 이루어짐으로 이 마지막 날은 거룩하고 좋은 날입니다. 고대교회에서는 성 금요일과 성 토요일은 금식이 행해지고 기도에 전념하고 성경 낭독, 중보기도, 경배와 찬양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토요일은 성 토요일 혹은 대 안식일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에 머물러 있던 시간으로 더 경건하고 엄격한 금식과 절제의 날이 됩니다.
고난주간은 예수님의 죽음, 부활로 이어지는 구원사건의 시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이 있었기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됩니다. 고난주간을 기억하는 것은 악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구원의 길로 나왔음을 잊지 않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완전한 십자가 고통이 있었기 때문에 인류의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주간에 우리를 죄에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자세는 중요합니다.   
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고난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악마의 통치 아래 있을 때는 몰랐던 죄의 무게를 걷어내야 합니다. 죄라고 인식하지 못했던 가치관, 습관을 깨닫고 회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포기하는 결단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 결심은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복음을 들은 후 성령님의 능력과 작용에 의탁해야 합니다. 교회의 몸을 이룰 수 있도록 곁에 있는 성도가 중보기도하고 서로 섬겨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고난주간에 성도는 스스로를 성찰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내 안에 있는 죄의 쓴 뿌리를 고백하고 제거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내 결단으로는 뽑아낼 수 없는 뿌리 깊은 쓴 뿌리가 말씀의 능력 성령의 능력으로 제거될 수 있도록 힘써 간구해야 합니다. 내 안의 들보가 무엇인지 찾고 거룩을 쫓는 기도와 간구가 고난주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난주간의 절제와 말씀과 기도의 생활을 통해 거룩을 회복하기 바랍니다. -C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