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주한인사회에서는 ‘기적의 100달러’라고 알려져 있는 프로젝트 사역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알리소 비에호(Aliso Viejo)의 코스트 힐즈 커뮤니티 교회(Coast Hills Community Church)의 데니 벨레시 목사님과 리사 사모님은 2000년 11월 4일에 교회의 1만달러를 선교비로 받아 100명의 교인들에게 $100씩 나눠주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가지고 있는 시간, 재능, 물질을 사용해보자는 프로젝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90일이 지나고 NBC 방송은 이 사역의 결과를 데이트라인(Dateline)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전역에 방송했고, 2000명이 넘는 교인이 모여서 참가자들의 간증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지원자들이 간증하는 동안 교회는 눈물바다를 이루었고 감동의 물결이 넘쳐났습니다. 그 100달러들은 여러 곳에서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 불치병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일을 시작한 킴(Kim)은 창고에 하나 가득 아동 도서를 모으게 되었고,
- 어떤 이는 노숙자에게 담요를 사주었고,
-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는 데 사용되기도 했고,
- 어떤 100달러는 ‘예수’라는 영화를 상영하는 일에 쓰였고, 열 명의 친구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면서 금액은 6000달러로 불어났습니다.
- 아기를 유산하거나 어린 아기를 잃은 가정에 꽃을 보내는데 사용되고,
- 미혼모의 보조금으로,
- 혹은 교도소 사역을 위한 헌금으로,
- 멕시코의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 기금으로,
- 중국의 신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 어떤 사람은 스타트업 사역을 통해 1만3000불을 만들었습니다.
- 불치병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일을 시작한 킴(Kim)은 창고에 하나 가득 아동 도서를 모으게 되었고,
- 어떤 이는 노숙자에게 담요를 사주었고,
-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는 데 사용되기도 했고,
- 어떤 100달러는 ‘예수’라는 영화를 상영하는 일에 쓰였고, 열 명의 친구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면서 금액은 6000달러로 불어났습니다.
- 아기를 유산하거나 어린 아기를 잃은 가정에 꽃을 보내는데 사용되고,
- 미혼모의 보조금으로,
- 혹은 교도소 사역을 위한 헌금으로,
- 멕시코의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 기금으로,
- 중국의 신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 어떤 사람은 스타트업 사역을 통해 1만3000불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1만 달러는 미국 전역과 전세계 25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90일이 지난 후에는 15만달러가 넘는 돈으로 불어났습니다. 이를 킹덤 어싸인먼트(Kingdom Assignment) 사역이라고 불렀고 이 사역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의 간증이 넘쳐나면서 한국교회에서는 ‘기적의 100달러’라는 책자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미주한인교회에서도 ‘기적의 100달러’ 사역을 실험적으로 하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이 사역은 말 그대로 $100를 받아서 자신의 시간, 재능, 물질을 이용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하는 겁니다. $100을 받은 사람이 청지기 정신으로 스타트업 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시는 지 경험해 보자는 의도입니다. 그러나 꼭 수익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을 드려서 100불의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자신이 깨달은 바를 간증하면 됩니다. 지원자들은 교회가 나누어 주는 100달러 씩을 가지고 가서 마음대로 쓸 수 있지만, 세 가지 조건만은 지켜야 합니다. 첫째, 이 돈은 내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돈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둘째, 이 돈이 어디에 쓰이든지 관계없지만, 교회의 지경을 벗어나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셋째, 100불을 수령한 날로부터 90일이 되는 날, 자신이 경험하고 얻어진 결과를 전 교인에게 간증하면 됩니다. 우리 교회도 해 보겠습니다. -C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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