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7, 2018

가정 전도


5월은 가족의 달입니다. 한국교회는 5월 첫째 주를 어린이 주일로 지킵니다. 둘째 주를 어버이 주일로 지킵니다. 다음세대를 기대하고 어버이를 감사하는 계절입니다. 모든 사람은 한 가족의 일원입니다. 가족공동체는 사회의 기본 단위입니다. 가족이 모여서 지역사회가 되고 사회가 확대되어 민족이 됩니다.  가족이 신앙 안에 바로 서야 사회가 바뀌고 민족이 바로 섭니다.
한 가정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신앙의 가족이 되면 좋겠지만 많은 가정들이 그렇지 못한 것을 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이루어진 신령한 가족 공동체입니다. 온 가족이 교회의 일원이 되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동역자가 된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부부 중 아내만 교회의 지체가 된 가정이 많습니다. 고린도전서 7:14에서는 이런 가정을 가리켜 먼저 믿은 아내 혹은 남편이 전도자가 되라고 가르칩니다. (고전 7:14)믿지 않는 남편은 그의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해지고, 믿지 않는 아내는 그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해졌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자녀도 깨끗하지 못할 것인데, 이제 그들은 거룩합니다.
먼저 믿은 남편
, 아내를 통해 믿지 않는 배우자가 거룩해 집니다. 구원받게 할 뿐만 아니라 거룩하게 합니다.
가족을 전도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나를 잘 알고 있는 가족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동안 실수하고 잘못했던 모든 것을 보고 경험한 가족들에게 어떻게 전도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가정교회로서의 섬김과 제자로서 경건의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가정교회는 말 그대로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입니다. 목장으로 모여서 찬양하고 설교를 적용하고 삶을 나누고 중보기도하는 일련의 모임을 통해 경건의 훈련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목장에 비신자 배우자를 지속적으로 초청해야 합니다. 영적인 가족들이 어떻게 삶을 나누고 섬기는 지를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정의 문제를 놓고 중보기도하는 열심을 경험하게 하고 가정의 기도제목이 이루어져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을 체험해야 합니다. 가정교회의 목장이 가정을 전도 공동체로 만듭니다.
비신자 배우자를 교회로 데리고 오려고만 하면 전도가 안 됩니다. 목장을 통해 가정에서 모이는 작은 교회를 경험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개인의 삶에 개입하시고 역사하시는 지 보여주고 경험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어떤 생활로 나타나는지 듣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장에서의 나눔은 정직해야 합니다. 부부의 문제가 있는데 숨기고 가장해서 나누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녀의 어려움이 있는데 겉으로만 보이는 모습을 나눠서는 안 됩니다. 자녀의 미래를 진정으로 걱정한다면 목장에서 나누고 중보기도를 요청해야 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셔서 자녀를 회복시킵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주인은 부부가 아닙니다.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우리 가정의 가장으로 모시고 살면 하나님이 모든 가정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아바 아버지가 됩니다.   -C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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